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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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남규리, 풀뱅도 찰떡 소화…나이 잊은 인형 미모

기사입력 2025.08.31 03:4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대기실에서 더 즐거운 우리들. 이런 게 행복이지 머. 그래도 좋아해요. 오늘밤도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오버핏 재킷을 걸치고 붉은 장미 모양의 목걸이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풀뱅 앞머리와 붉은 장미와 어우러지는 붉은색 하의를 매치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그래도 누나를 좋아해요", "낼 새벽에도 좋아해요", "그래도 좋아해요. 계속 좋아할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씨야로 데뷔했으며 그룹 탈퇴와 해체 후 배우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귤멍'을 개설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를 공개했다.

사진=남규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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