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피겨 선수 김연아가 오랜만에 빙판 위에서 근황을 전헀다.
28일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빙판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랜만에 스케이트화를 다시 신은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세련된 분위기와 완벽한 피부,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빙판 위에서 진짜 빛난다", "김연아 아이스쇼 보는 게 소원, "여전히 은반 위의 요정이구나", "언제나 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지난 5월 19일 제대했다.
사진=김연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