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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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혼 아픔' 딛고 ♥연프 출연할까…'오만추' 4기 러브콜 쇄도 (옥문아)

기사입력 2025.08.28 21:47 / 기사수정 2025.08.28 21:5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진경이 연애 프로그램 러브콜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연예계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3'(이하 '오만추3')에서 활약 중인 솔비와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오만추' 3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던 이규한과의 손잡기 미션을 떠올렸다. 그는 "손을 잡는 게 아니라, 오빠가 손을 (자기 쪽으로) 갖고 왔다"며 이규한의 상남자 면모를 전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되게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작한다"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숙과 송은이는 "진경아 준비해라", "너도 나올 수 있다", "자격이 된다"며 홍진경에게 폭풍 러브콜을 보내기도. 이에 홍진경은 "제발 하지 마라.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한 술 더 떠서 김숙은 "양세찬과 둘이 나와라"고 몰아갔고, 송은이는 "연하 연하"라며 합세했다.

양세찬도 "내가 한 방에 꼬신다. 손 한 번 잡아보자"라고 호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초토화된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오만추' 4기를 언급하며 "기다려 진경아"라고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사업가 남편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은 동료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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