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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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출산 5개월 차 맞아?...'군살 제로' 바캉스룩 (진짜 윤진이)

기사입력 2025.08.28 17:4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윤진이가 가족들과 강릉 여행을 떠났다.

26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핫플x2 강릉 신라 모노그램 다녀왔어요

이날 윤진이는 가족과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났다. 윤진이는 "제니는 너무 어려서 못 데려갈 것 같아서 친정엄마가 와서 친정엄마 찬스를 쓰고 간다. 엄마가 아침을 해줘서 그나마 아침을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고 저는 아침에 러닝도 했다"라며 친정어머니의 찬스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음을 밝혔다.

윤진이는 "제이가 아기 때 한번 가서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는 우리가 가지 않겠다고 했다. 되게 힘들었다. 오빠는 오빠대로 힘들고 이번에는 제이가 조금 더 커서 가는 거니까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윤진이는 "이번에는 목포 여행만큼 먹을 수 있을까 싶다. 제가 임신을 하지 않아서 제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 강릉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이어트를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서 원하는 목표 체중이 되면 다이어트 영상을 찍고 싶은데 이번 여행에서는 안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강릉의 인기에 웨이팅이 길었던 탓, "10분째 기다리고 있다. 오빠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다. 커피 한 잔 마시기도 되게 힘들다"라며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바다에 도착한 윤진이네 가족. 윤진이는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고 제이랑 와서 더 행복하고 너무 좋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진짜 윤진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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