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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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이벤트·공모전 진행

기사입력 2025.08.28 17: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신규 클래스 '아처'를 선보였다.

28일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다섯 번째 클래스로, 활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트랩 설치 능력과 디버프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근거리 전투와 원거리 전투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솔'과 '카리'도 선보인다. 이 서버들은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성장 특화 서버로, 이용자는 약 4주간 60레벨 및 1차 각성을 달성할 수 있는 부스트 혜택을 받게 된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임무 이벤트를 통해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체 이용자 대상 '오버부스트 스타터 패키지'가 200 금화에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영웅 등급 기간제 장비 풀세트가 포함돼 있으며, 이벤트 기간에는 장비를 영구 +10강 희귀 레긴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영상 제작자 대상 콘텐츠 공모전도 열린다. 위메이드는 9월 29일까지 '이미르 리포트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총상금은 2,000만 원 규모로, 참가자는 신규 클래스와 신규 서버를 알리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 보유한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상 분량은 3분 이상 20분 이하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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