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선미가 조나단과 친분을 과시했다.
27일 선미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선미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과 신곡에 맞춰 춤을 추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선미는 릴스와 함께 "널 어쩌면 좋을까..."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동생 같은 조나단을 귀여워하는 듯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조나단의 유튜브 계정 '조나단'에 출연해 조나단과 편안한 사이를 자랑한 선미에게 네티즌들은 "둘이 그냥 친구랑 사적으로 만난 느낌이라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선미는 신곡 'BLUE'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연한 파스텔톤의 바다에 하늘색의 수영복은 마치 지나가는 여름도 붙잡는 듯한 '청량함'이 드러난다.
선미는 가까이 무릎을 굽히고 찍은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상처 난 무릎과 돋보이는 선미의 미모는 비주얼과 더불어 퇴폐적인 분위기까지 덧보인다.
네티즌들은 선미의 사진에 "이온음료 광고 같다", "너무 예뻐요 노래도 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1년 2개월 만에 신곡 'BLUE!'로 컴백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선미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