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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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서브" 김진웅 용서 후…또 한 번 큰 일 "오디션 개최"

기사입력 2025.08.27 18:02 / 기사수정 2025.08.27 18: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무명 가수들에게 곡을 주는 오디션을 연다.

27일 도장TV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장공장장이 노래를 선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라이브 카페를 돌고 있다", "살지 말아야겠다" 등의 힘든 사연을 말하는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왜 노래를 그만 둘 생각을 하냐. 이렇게 잘 하면서" 등의 말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장공장장 오디션'이 오는 29일 업로드 된다는 예고 자막이 떴다. 장윤정은 이명화(랄랄)의 '진짜배기', 김홍남(김경욱) '뽀뽀나 해주세요' 등의 노래를 만든 프로듀서 '장공장장'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장윤정은 "우리 채널에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보는 거다. 거기서 1등한 사람에게 내가 곡 선물을 주는 거다. 그럼 나한테도 의미가 있고 그 분한테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제작진에게 오디션을 열 것을 제안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당 오디션이 실현된 예고 영상이 업로드 되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진웅의 발언으로 원치 않는 논란에 휘말렸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한테 결례일 수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 등의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고, 장윤정도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는 일침을 남기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후 장윤정, 도경완은 모두 김진웅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알리면서 용서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도장TV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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