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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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입양' 진태현 "양딸 둔 이유? 같이 밥 먹으려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16:3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진태현이 양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6일 진태현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양딸을 두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진태현은 "같이 밥 먹으려고요"라며 간결하지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답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에게 불만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냐는 질문에 "저 같은 인간이랑 살아주는데 (불만) 그런 거 없다"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장녀 박다비다를 입양한 데 이어 두 양딸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최근 마라토너 양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진태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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