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우 정려원이 호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호주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심플한 화이트 니트,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따뜻한 미소가 더해져 ‘가을 여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벽돌 건물과 빈티지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계절이 막 시작된 호주에서 정려원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분위기 여신”, “호주에서도 빛난다”,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브리즈번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정려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