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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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23년만 콘서트'에 무리 중…"체력 이슈? 매일 4시간씩 연습" (정희) 

기사입력 2025.08.25 13:47 / 기사수정 2025.08.25 13:4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앞둔 베이비복스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베이비복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연습도 많이 하던데 매일 몇 시간씩 하냐"고 궁금해했다.

심은진은 "매일 모이긴하는데 5~6시간까진 못한다. 체력이"라면서 씁쓸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4시간 정도는 하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점점 표정들이 변한다"고 얘기했다.

간미연은 "나이를 잘 못 느꼈는데 이제는 체력 이슈가 있다"며 "한동안 힘들었다. 집도 머니까 더 힘들었는데 이제 또 다시 (체력이 올라왔다)"라고 털어놨다.

김이지는 "지금이 제일 힘들다. 피로가 쌓여서 매일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반면 윤은혜는 "오히려 체력이 좋아졌다. 타고난 체질"이라고 했고, 심은진은 "시험관하느라 1년 동안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니까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항상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 때문에 괜찮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를 개최한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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