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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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혼' 김병만 "♥아내에게 안기고 싶었다…죽기 직전에 만난 사람" 고백 (사랑꾼)

기사입력 2025.08.25 10:51 / 기사수정 2025.08.25 10:5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병만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은 "사막에서 사람이 죽기 일보 직전에,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생수 한 병을 만난 것 같다. 그런 사람이다"며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아내를 설명한다. 

또 그는 "솔직하게 (아내에게) 그냥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라면서 과거를 회상힌다. 

다년간 수많은 야생 정글을 누비던 김병만은 "내 사랑, 내 집...내 자아와 가장 가깝게 붙을 수 있는 관계, 이런 걸 원했다. (아내는) 저에게는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 내가 가고 싶은 집...그 집 안에 다 있지 않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찬 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며 인생의 안식처가 되어준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VCR에서는 인터뷰 중인 김병만 곁으로 아내가 다가와 세심하게 약을 챙겨주는 '김병만 바라기'다운 애정 넘치는 모습이다. 또 두 사람이 직접 전하는 러브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병만과 그의 아내, 아이들이 보여줄 또 다른 사랑의 모든 순간은 25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병만은 오는 9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TV조선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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