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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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비용만 1억' 이세영, 가슴 필러 부작용에 "한쪽 내려앉아…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나무미키)

기사입력 2025.08.25 07:4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가슴 필러 부작용을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세영은 쌍꺼풀, 가슴, 코 등을 수술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가슴 필러라는 걸 맞았다"라며 성형 부작용 또한 언급했는데, 그는 "한참 활동하고 있었을 때 비키니를 입어야 했는데 가슴이 너무 없는거다. 말랐으니까. 그래서 필러를 넣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그래서 가서 천만 원어치를 넣었다. 말도 안 되는 cc를 넣은 거긴 하다"라며 "운동을 하다가 바벨에 (가슴을) 부딪힌 거다. 한 3일 정도 뒤부터 가슴 한쪽이 내려앉는 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짝짝이로 약간 흘러내린 거다.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진짜 깜짝 놀랐다. 이게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내려가더라. 중력 때문에. 그때는 너무 심각했다. 그래서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더 흘려내릴까 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세영은 성형에 쓴 총비용으로 "벤츠 가장 좋은 클래스 한 대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나무미키 흥신소'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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