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카페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의 매니저는 "은비누나가 아팠어서 한동안 쉬다가 이제 다시 회복을 해서 콘서트 준비도하고 있고 건물주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건물주 역할 뿐만 아니라 사장님 역할도 하고 있다고. 권은비는 카페 오픈 준비기간에 대해 "1년 정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건물을 사고싶었던거냐, 카페를 하려고 한거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고등학생때 빵집 2년을 아르바이트했다"며 "카페를 차리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권은비는 "레시피도 제가 다 개발해서 알려준다. 베이킹도 하고 음료도 개발하고"라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인기를 끈 뒤,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을 24억 원에 매입했다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