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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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최시훈, 신혼집 공개…소파만 4000만원 '깜짝' "시母 앞동 살아" (가보자고5)

기사입력 2025.08.23 21:01 / 기사수정 2025.08.24 2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8회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신혼집을 공개한 에일리, 최시훈.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다가 "우리가 앉았던 소파. 딱 봐도 저렴한 소파가 아니다. 200~300만 원도 아니다. 이건 2만 7천 불"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화 약 3750만 원으로 예상한 것.

에일리는 "맞아요. 4~5장 정도"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소파에 대해 "천도 비싸고 이게 다 모듈이라서 피스를 다 고를 수가 있다. 이게 좋은 게 등받이가 움직인다"며 몸에 맞춰 각도 조절할 수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



소파에 힘을 준 이유에 대해 에일리는 "거실에 들어오면 소파가 주는 위압감이 있지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동에는 시어머니가 산다. 여기 시훈씨가 살던 동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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