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출산 후 복귀 앞두고도 열혈맘…아들은 좋겠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My baby's breakfast(내 아기의 아침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가 담겼다. 각종 채소를 오븐에 구운 것으로 보이는 음식에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정성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그는 내달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협상'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2022년 출산 이후 3년 만의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손예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