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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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 기분 채우고파" 이주승, 즉석복권에 '도파민 폭발'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5.08.23 01:07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주승이 즉석복권에 도파민이 폭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공룡에 빠진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평소 공룡을 좋아하는데 최근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보러 갔다가 공룡에 완전히 꽂힌 상태라고 했다.



이주승은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서 댈러스에 갔다가 댈러스 자연사 박물관도 갔었다면서 공룡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주승은 스튜디오에서 공룡에 대한 지식을 뽐내더니 갑자기 공룡의 뜻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가 "공포스러운 용인가?"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주승은 전현무가 말한 뜻이 맞다고 알려줬다.

이주승은 자연사 박물관 입장을 위해 티켓부터 구입하고자 했다. 매표소 직원은 이주승을 실물로 보더니 잘 생겼다는 얘기를 했다. 

이주승은 가장 먼저 생명진화관을 둘러본 뒤 전시관으로 이동했다.

이주승은 전시관에서 어린이 도슨트를 발견하고는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 어린이 도슨트를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들었다.



이주승은 어린이 도슨트에 대해 그냥 뽑는 게 아니라 면접, 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서 선발된다고 말했다.

어린이 도슨트는 이주승의 깜짝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정연하게 대답해주며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었다.

이주승은 자신의 경우 트리케라톱스를 좋아한다면서 어린이 도슨트에게도 최애 공룡을 물어봤다. 어린이 도슨트는 엘라스모사우루스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주승은 어린이 도슨트가 6학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면서 "어린 나이에 대단한 일을 하신다"고 얘기해줬다.

전시관에서 나온 이주승은 굿즈숍에서 각종 공룡 굿즈들을 골라 담았다. 박나래는 "여기 못 지나친다"면서 이주승을 공감했다.

이주승은 굿즈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욕심이 난다고 하더니 총 결제금액이 10만 8천 원으로 나오게 됐다.



이주승은 굿즈를 사들고 다시 전시관으로 가더니 어린이 도슨트에게 선물을 건넸다. 어린이 도슨트가 봉사활동이라서 챙겨주고 싶었다고.

​​기안84는​​​​​​​​​​​​ "봉사활동 멋있는 거 한다. 난 쓰레기 분리수거만 1년 했는데"라며 어린이 도슨트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부러워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나온 이주승은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허한 기분을 채우고 싶을 때면 복권을 산다고. 

이주승은 즉석복권을 긁으면서 당첨될지 그 반대일지 긴장하며 도파민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주승은 9천 원을 주고 7천 원에 당첨됐는데 당첨금으로 다시 새로운 종류의 복권을 가져왔다.

박나래는 이주승이 산 복권이 당첨됐는지를 궁금해 했다. 이주승은 복권이 당첨되지 않았다고 했다. 전현무는 복권에 당첨됐다면 여기 안 왔을 거라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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