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1월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어머니도 '나 혼자 산다' 하차 얘기를 하셨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팜유즈와의 튀르키예 여행 이후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이장우가 오랜만에 등장하자 "형 오니까 반갑다. 다들 이제 안 나온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앞서 올 11월 여자친구 조혜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나 혼자 산다' 하차 얘기가 나온 바 있다.
이장우는 "엄마가 '꽃 보내줄까' 그러는 거다"라며 어머니도 하차하는 줄 알고 계셨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어머니에게 결혼 전까지는 '나 혼자 산다'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해뒀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울면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대호도 그렇고 잘 나오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키는 울면 더 빠른 텀으로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