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2 19:52 / 기사수정 2025.08.22 19: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
22일 신다은은 개인 계정에 "우리는 연애한 지 11년, 결혼한 지 9년이 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큰 싸움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비결은... 임소장이 싸움을 안 받아준다. 이게 신혼 땐 좀 열받는 부분이었는데 십 년 가까이 지나니 젤 고마운 부분이 되어버렸다"라며 "아무튼 아직까지 다행히 여전히 내 눈엔 귀엽고 웃기는 남자애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신다은과 임성빈은 올화이트 룩으로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다은은 임성빈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5년생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수상한 장모'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6년 2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아들 해든 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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