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2 19:52 / 기사수정 2025.08.22 19: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
22일 신다은은 개인 계정에 "우리는 연애한 지 11년, 결혼한 지 9년이 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큰 싸움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비결은... 임소장이 싸움을 안 받아준다. 이게 신혼 땐 좀 열받는 부분이었는데 십 년 가까이 지나니 젤 고마운 부분이 되어버렸다"라며 "아무튼 아직까지 다행히 여전히 내 눈엔 귀엽고 웃기는 남자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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