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2 16:27 / 기사수정 2025.08.22 16: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성국이 금연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공식 채널에 '고속 노화의 정점! 김도균이 헤비스모커가 된 이유는 음악 때문?'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일상이 담겼고, 시작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방 안 구석에는 봉투를 한가득 채운 담뱃갑이 충격을 안겼으며 제작진은 헤비스모커인 김도균에게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물었다.
김도균은 "음악 용어로 '컴프레션'이라고 한다. 에너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담배 이야기에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김용만은 최성국의 흡연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에 최성국은 "저는 끊었다. 하루에 세 갑씩 피웠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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