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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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0년 팬심 지킨 '찐팬' 만났다…"12살 꼬마가 치킨집 사장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1 14:48 / 기사수정 2025.08.21 14:4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이 20년 팬과의 훈훈한 만남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데뷔 26주년을 맞아 20년 팬인 정권이네 치킨집에서 맥주 한잔 정권이 사랑해. (12살이던 꼬마가 치킨집 사장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20년 동안 팬심을 지켜온 오랜 팬과 만남을 가졌다. 맥주잔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장윤정은 '26'이라는 숫자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손을 가지런히 모으로 소원을 빌고 있다. 올해 26주년을 맞은 장윤정은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기념일을 함께 해 한층 훈훈함을 자랑했다.

팬들 또한 "장윤정 누나 50주년까지 함께 해요",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20년 팬이라니 너무 멋지다", "팬사랑 잊지 않는 윤정님 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며,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윤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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