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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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 이다은, 매운맛 육아에도 다이어트는 계속…"출산 전 몸무게 곧"

기사입력 2025.08.19 17:26 / 기사수정 2025.08.19 17:26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남기의 아내 이다은이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애 둘에 개 하나, 애개육아로 하루하루 정신없지만 좋아하는 일도 행복하게 하면서 요즘은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도 찬란한 순간을 살고 있어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늦은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이 시간에 육퇴를 하고 나면 배가 고프더라. 그래서 야식을 먹으려고 한다"면서 "오늘은 제가 매운맛 육아를 했기 때문에 매콤한 맛을 먹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밀가루 대신 감자와 녹두 전분으로 만들어진 라면을 섭취했고, 씻고 나온 윤남기가 깜짝 등장해 "씻고 잔다는 거 아니야?"라고 묻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다이어트 소식을 알리기도. 앞서 그는 둘째 출산 후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났으나 최근 57.7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다은은 "저는 남주 낳고 딱 1년, 이제 진짜 출산 전 몸무게 '곧' 웰컴백이라 관리의 끈 절대 못 놓는 시기"라며 몸무게 완벽 복구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다은은 최근 MBN '돌싱글즈7'에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다은 계정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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