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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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과 n년째 각방 "손길 안 닿아"…정은표 진심 조언 (가보자GO)[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8.17 07: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현재가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의 각방을 고백했다. 

16일 방송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배우 김승수, 조현재, 이민우, 정은표가 출연해 함께 조현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조현재는 안방을 공개했다. 인기를 증명하는 트로피들을 자랑하는 안방을 자랑한 그에 안정환은 "아이들은 따로 자냐"고 물었다. 

이에 조현재는 "아이들은 아이 방에서 아기 엄마랑 같이 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재는 "거의 저 혼자 쓴다"고 고백했고 출연진은 "그런 느낌이 좀 난다", "와이프의 손길이 안 닿은 거 같다"고 공감했다. 

조현재는 "(아내가 안방에) 들어오신지 꽤 됐죠"라는 돌직구 질문에 "안 들어왔다. 둘째 태어나고"라고 고백했다. 현재 둘째는 만 3세다. 

홍현희는 "둘째 태어나고 안 오면 어떻게 하냐. 지금 빨리 돌아와야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현재는 "아이들이 빨리 커서 엄마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표 또한 "무조건 부부는 같이 자야한다. 아이들 빨리 독립시키고 부부 위주로 살아야한다. 우린 둘이 안 잔 적이 없다. 애기 키워도 밑에 눕혀두고 잠들면 침대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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