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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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내조 보람 있네 "전세계 2개 7성급 호텔"…딸도 함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4 14:52 / 기사수정 2025.08.14 14:5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가족들과 브루나이를 방문했다.

지난 13일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일로 초청받아 브루나이를 방문했다며 "전세계 딱 2개 있다는 7성급 호텔. 물가가 싸니 가격은 합리적. 수영장이 참 넓어 이름에 물고기가 들어가는 꼬마는 신났고"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이번 여행은 푹 쉬는 게 목표였으므로 사진은 꼬마가 찍은 감성샷들로 힙한 카페도 많다니 다음엔 제대로"라며 "택시도 저렴하고(한국노래 계속 나옴 뿜뿜) 친절하고 안전. (산유국이라 집도 주고 주급도 준다니 부럽. 근데 술이 안 된다니 저는 놀러만 갈게요)"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박하선은 브루나이의 곳곳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수영장을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딸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그러면서 "지인들이 자꾸 브루나이 유럽이냐고 묻는데 동남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어머나 꼭 가야겠다 꿀정보"라며 감탄했다. 누리꾼 역시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편안한 휴식 되셨길", "딸 비율이 부모님 빼다 닮은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하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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