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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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영어는 유창·SNS는 뚝딱…2년 만 재개에 ♥비도 나섰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2 05:0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SNS 사용법을 잘 몰라 '뚝딱대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는 11일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뉴욕의 야경을 감상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음악대신 현장의 소음이 그대로 들어가 SNS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김태희의 솔직한 글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는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앞서 김태희는 "'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랜만에 간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게시물은 2023년 이후 약 2년 만에 올린 게시물로, 그가 직접 일상 공유에 나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태희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과거의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 CIA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첩보 스릴러. 김태희는 극중 극적인 전환의 열쇠를 쥔 인물로 출연한다.

김태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의 리갈 극장에서 열린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외신들과의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태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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