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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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셀럽 삶' 시작·신혼집도 공개했는데…돌연 "채널 삭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11 23:51 / 기사수정 2025.08.11 23: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11일 손연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기 때문에 채널이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이 뜨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SNS 소통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5월 유튜브를 개설하고 최근 활발히 콘텐츠를 올리면서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했다.

손연재는 신혼집과 육아 일상 등을 생생하게 공유했던 바. 그는 신혼집을 공개하고 '아들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한남동 단독주택을 마련했음을 밝혔는데 해당 집이 72억 원 상당의 고급 매물로 알려지기도 했다. 임시로 머문다는 집 역시 고급 단독주택이라는 점에서 '럭셔리 라이프'로 주목을 받았다.

또 그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내년 둘째 출산을 계획하는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손연재가 채널을 개설한 지 약 3개월 만에 채널이 삭제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셀럽'으로 부상하고 있는 손연재인 만큼, 채널 삭제에 혼란이 일고 있다. 안내 문구 외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손연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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