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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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오윤아, '발달장애' 子와 5성급 호텔 만끽 "내 힐링 타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1 13:4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윤아는 "행복한 민이(아들)의 웃음소리. 언니가 떠준 예쁜 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넓은 챙의 라피아 햇을 쓰고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생머리와 은은한 미소로 편안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아들이 반짝이 장식이 들어간 투명 튜브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수영장에서 검은 래시가드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나의 힐링 타임"이라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알려졌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한 뒤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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