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내조를 펼쳤다.
10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나 내 남편 이 정도로 사랑하네... 차 타며 매일같이 들었던 스트리밍 감상 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창정의 신곡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의 재생화면이 담겼다. 발매한 지 4일밖에 안 됐음에도 서하얀은 이 곡을 207번이나 감상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이 가운데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작전 세력 투자 논란에 연루됐으나, 이듬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