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들(i-dle) 전소연이 연일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전소연은 지난 9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반다나와 캡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위에 등이 시원하게 파인 하늘색 줄무늬 후드톱을 걸친 채 LA의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미연은 "핫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소연은 "안뇽 언니"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전소연은 2017년 데뷔했으며, 2018년 아이들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행사에 초청받아 시구를 했던 그는 지난 10일 프로듀서 겸 DJ 알티와 함께 '담다디'를 발매했다.
사진= 전소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