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설레는 첫 만남. 두근두근. 이쁘게 사진 찍어준다고 뒤로 걸어가다 머리 찧을뻔. 조심해요. 시원한 상의 예뻐요. 오늘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메이크업 감사해요. 상큼 헤어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시원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옅은 파란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는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큼직한 러플 장식이 눈길을 끈다.
하의는 슬림한 청바지를 매치해 경쾌하고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링 귀걸이로 산뜻한 매력을 더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슬림한 핏의 스타일링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영란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400평 규모의 한방의원 대표직을 내려놓고, 아이들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 전업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장영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