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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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탑-선예 'K팝스타' 지원 사격 "진심어린 조언 전해"

기사입력 2011.12.03 01:47

방송연예팀 기자


▲ 윤아 K팝스타 지원 사격 ⓒ SBS 'K팝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윤아, 탑, 선예가 'K팝스타'에 지원 사격을 나서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 빅뱅의 탑과 원더걸스의 선예가 4일 첫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다.

윤아, 탑, 선예는 'K팝 스타'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오디션 이야기와 함께 심사위원들(보아, 양현석, 박진영)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도 풀어놓았다.

특히 그들은 진지한 자세로 아이돌이 아닌 오디션 경험자로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훈훈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탑은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억지로 꾸며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양현석 사장님은 더 잘 보이려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것들을 굉장히 싫어하신다"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진심이 통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선예는 "박진영 프로듀서 뿐 아니라 완벽주의자들인 세 분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작은 재능도 소홀히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심사위원 보아와 같은 소속사 소녀시대의 윤아는 "제가 본 보아 선배님은 여린 면도 많다. 소녀시대랑 만나면 장난도 많이 치고 언니 같이 편하게 대한다"며 "오디션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당부했다.

제작진은 "탑, 선예, 윤아의 든든한 응원에 참가자들과 제작진들 모두 힘을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3사 소속 가수들이 'K팝 스타'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스타의 등장도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열풍의 주도 SM, YG, JYP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K팝 스타'는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탑, 선예, 윤아 ⓒ SBS 'K팝스타']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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