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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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스파숍 사장된 근황 "퇴직금 탈탈 털고 은행대출 당겨" (사당귀)

기사입력 2025.08.10 17:0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파숍 사장이 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정민이 스파숍 사장이 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스페셜 MC로 나온 이정민에 대해 "원조 만능 아나운서였다"고 소개를 했다.



김숙은 이정민에게 보스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어떤 보스가 된 건지 물어봤다.

이정민은 "제가 스파 숍을 차렸다. 제 인생에 큰 금액이었던 퇴직금에 은행 대출을 당기고 해서"라고 말했다.



엄지인은 이정민이 퇴직금 얘기를 하자 "퇴직금 얼마 안 되지 않으냐"라고 물었다.

이정민은 퇴직금에 대해 "큰 거 1장 정도"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이정민의 등장을 두고 "오늘 엄지인 자리 뺏으러 온 거냐"라고 슬쩍 물어봤다. 이정민은 "가능성은 있다"라고 말해 엄지인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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