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에코백을 자랑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보부상 고소영이 명품백 대신 들고 다니는 에코백 (에코백 잘 사는 팁, 키링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소영은 애용하는 에코백을 설명하던 중 "이건 옛날에 브랜드에서 받은 거다. 이것도 사이즈가 너무 귀엽다"라며 빨간색 에코백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 가방은 D사에서 (나왔다). 정말 오래됐다. 이건 아마 사은품처럼 어떤 상품을 샀더니 여기다 넣어줬다"라고 설명했다.
또 "브랜드에서 에코백을 다 만드는데, 그 에코백을 받으려면 VIP가 돼야 한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이다. 그래서 그걸 들고 다니면 내가 VIP라는 상징이 된다. 모든 브랜드에서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그전에는 특별히 물건을 사면 더스트백이 아닌 에코백에 넣어주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