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장동윤, 김보라와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8일 고현정은 장동윤, 김보라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내추럴한 민낯에 편안한 블랙 아우터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분장인듯 새치와 상처가 눈길을 모은다.
뒤편에는 장동윤과 김보라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힘을 보탰다. 세 사람의 환한 표정과 따뜻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전한다.
세 사람은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호흡을 맞춘다. 고현정은 '사마귀'라고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았고, 장동윤은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마 '사마귀'인 엄마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았다. 김보라는 도예 공방을 운영하는 차수열의 아내 이정연 역을 연기한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