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연기 수업을 받았다.
7일 최강희가 DJ로 있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채널에는 "지난주 '영화, 잠시 멈춤' 열심히 준비하는 강디 모습! 사투리 연기는 부산 친구에게 전화까지 해서 레슨 받던 강디! 매번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슬림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이어 라디오 측은 "최지영 작가님의 아름다운 문장들, 정성스런 원고 위에 밑줄 그어가며, 글씨 써가며 열심인 강디... 오늘도 '잠시 멈춤' 있는 거 아시죠?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인 것도 아시죠?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를 중단한 최강희가 라디오를 위해 연기 수업까지 받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복귀 의사를 드러냈던 최강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액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며 액션 연습에 몰두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6kg을 감량했던 최강희는 54kg이라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50kg대에서 40kg대로 들어가면 유지하면서 하루씩 치팅데이를 가질 거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사진 = CBS 음악FM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