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대표로서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현재 벤처기업 대표로서 직접 연구·개발한 원형 헤어롤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다.
이에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구혜선이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받은 예비 벤처기업확인서와 준공을 마친 사무실로 보이는 건물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6월 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입학해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사진=구혜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