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신지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콜미' 음원이 공개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지는 "말하지 못할 우여곡절 많았던 노래였던 만큼 여러모로 참 의미가 남다른 곡인데요.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코요태 컴백에 앞서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예비신랑 가수 문원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생겨나면서 곤혹을 치렀다. 문원은 각종 의혹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것 이외에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협의이혼 확인서까지 공개하며 수습에 나섰고 논란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신지가 코요태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원 또한 코요태 앨범 캡쳐본을 게재하며 공개 응원에 나섰다. 부정적 논란을 딛고 컴백 근황을 전했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6일 오후 10시 기준)에 올랐으며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에서도 1위를 기록,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7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32위, 벅스 실시간 차트 85위(7일 오전 9시 기준) 등 주요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다.
사진=신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