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홍영기는 7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등과 가슴 부위가 시원하게 파인 언더붑 스타일의 크롭톱과 청바지를 매칭한 모습으로 도발적인 길거리 패션을 완성했다. 얇은 끈으로 몸을 감싼 디자인이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선글라스와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도회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빨간색 장미 다발을 가방에 꽃은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핫걸", "언니 너무 핫걸이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인 홍영기는 2000년대 대표 얼짱 중 하나로, 2009년 '얼짱시대'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세용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홍영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