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현이가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 고영배와 함께 '소신 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한 이현이에게 "견딜 만하냐"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저희는 아이들과 어디를 나가야 한다. 집에 있으면 시간이 너무 안 간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애들도 어디 가자고 하고 남편도 직장인이니까 여름휴가를 간다 .보통은 남편 휴가 기간에 간다. 극성수기에 간다"라며 해외여행을 간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소신 발언의 주제는 직장인 스페셜 'MZ 오피스'였는데, 이현이와 고영배는 직급 있는 직장은 다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과외를 여러 군데 해봤다는 이현이는 "수업 준비를 안 해간 적이 있다. 답안지를 슬쩍 보면서 알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영어와 사탐을 가르쳤다. 수학은 약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