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 한달살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만들어먹은 브런치. 진짜 너무 맛있다. 미국에서ㅜ매일 햄버거에 피자에 ...몸이 염증덩어리가 된 것 같아 이제 좀 보톡스 시작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브런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미국 한달살이를 이어가며 둘째 임신 중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해왔다. 임신 7개월인 사실도 밝혀 화제를 모았고, "애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 샀는데…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하나"라며 한국에 돌아와 출산준비를 이어갈 것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5일 한달살이를 마무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국으로 돌아와 식사를 만들어 먹는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정윤이 아침도 너무 많이 만들었나..."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식사도 푸짐하게 준비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의 큰손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과와 키위 등 많은 양의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살짝 공개된 감각적인 집안 인테리어도 돋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9살 연상의 사업과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전 남편과의 동의 없이 이혼 전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전 남편은 동의 없이 진행된 일은 맞지만 책임을 질 것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