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 한달살이를 끝냈다고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정윤이가 찍어준 나 미국 한달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고마워 다들 울오빠도 수진언니도 민혁이도 경호도 제이슨도 너무너무 많네…ㅎㅎ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게 지내다가요"라는 글을 더했다.
미국 한달살이를 끝내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해왔다.
임신 7개월차라고 밝힌 이시영이 출산을 앞두고 미국 한달살이를 마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을 전할지 관심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파란 하늘 아래서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들과 뽀뽀하는 영상을 게재하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보이고 그런 시간이었을 듯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9살 연상의 사업과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전 남편과의 동의 없이 이혼 전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전남편은 동의없이 진행된 일은 맞지만 책임을 질 것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최근 살짝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