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시영, 이러니 이혼해도 둘째 가졌지…子 뽀뽀에 '애틋'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정윤(아들)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뽀뽀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이 먼저 입맞춤을 하자 이시영은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화답했고, 아들에게 뽀뽀를 한 뒤 꼭 안아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와 함께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한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테라스에 앉아 밝게 미소 짓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뉴욕 한 달살이를 했던 바. 그는 "미국 한 달 너무 행복했다. 너무 고마워 다들. 덕분에 너무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가요"라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이시영은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생활 중 만들어둔 배아를 이식받았다고 알렸으며, 최근 임신 7개월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