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겨울에도 여름에도 반려견 품 안에…"사랑해 미달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사랑해 미달아", "박미달 사랑한다"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미달이와 나란히 누운 채 포근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효리는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유기견 보호와 입양 등 동물 보호 활동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여 왔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하며 이사했다. 

사진=이효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