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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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13년' 박환희, 손 꼭 잡은 남자…훌쩍 큰 중학생 아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10: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환희가 훌쩍 자란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커튼 사이로 쏘옥 들어와 살며시 손 잡아주는 까맣게 탄 아들래미의 손. 든든하다… 이제 나보다 키도 손도 발도 더 커진 중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리무진 버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 옆엔 새카맣게 탄 중학생 아들도 함께였다. 



특히 박환희는 아들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에 팬들은 "벌써 중학생이라니", "사랑이 눈에 보여요" 등의 댓글로 이들 모자를 응원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있다. 

또한 박환희는 이혼 후인 201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tvN '미지의 서울'의 김로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사진 = 박환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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