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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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손흥민 고별전에 뜬 여배우…한그루와 'MZ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09:15 / 기사수정 2025.08.04 09:1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손흥민의 고별전을 직관했다. 

3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쏘니"라는 짧은 문구화 함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한채아는 전광판에 잡힌 손흥민의 사진에 "신나 신나"라며 기분을 전하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이 포착되자 "ㅠㅠ"라고 함께 울었다. 

또한 한채아는 함께 방문한 한채아와 투샷을 인증했고, 한그루의 채널에는 "MZ샷 맞는 건지 의문"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가 게재됐다. 



이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인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10년간 토트넘에 몸담았던 손흥민은 2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말씀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이적을 공식화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얻었다. 

사진 = 한채아, 한그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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