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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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서울 자취집' 최초 공개…"나 닮은 딸? 이젠 많이 예뻐져" (가보자GO)

기사입력 2025.08.02 21:02 / 기사수정 2025.08.02 21:02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부산 사나이' 이대호의 서울집이 최초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는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의 서울집 내부가 공개됐다. 그의 침대 옆에는 가족사진이 놓여있었고, 이를 본 홍현희는 "옛날에 딸 사진이 엄청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이대호와 닮은 모습이 화제가 됐었던 것. 이대호는 "그때는 저를 닮았었는데, 요즘 많이 예뻐졌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홍현희는 이대호에게 "이런 사진은 이대호 씨가 가지고 오신 거냐. 아니면 아내가 가져가라고 한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대호는 "제가 가져온 거다. TV도 안 보고 사진만 본다"라고 답했다.

안정환이 이대호에게 "일주일에 어느 정도 올라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대호는 "보통 3일 정도 와 있는다. 촬영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오래 와 있는다. 약간 촬영을 핑계 삼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N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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