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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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임신 7개월이었다…본격 출산 준비, 아가 용품→임산부 관리 돌입

기사입력 2025.08.02 07:4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혼 후 임신으로 화제가 된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알렸다.

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저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라이더들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거리 오토바이 투어는 처음이라는 이시영은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한 거 있죠"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임신 중에도 라이딩을 한 이시영은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키로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 했지만 할리로 태교하는것도 너무 좋네요??!!!"라며 임신 7개월임을 밝힘과 동시에 오토바이 태교 후기를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영은 "애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 샀는데…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하나"라며 본격적으로 출산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아들과 함께 미국 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정윤의 썸머캠프 참여를 위해 미국에 살며 셀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로즈마리 오일을 머리에 골고루 묻히고 두피 관리에 나선 이시영은 "약품을 쓰는 게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 찾아본 대체제가 로즈마리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로즈마리 오일을 쓸 수 없는 몇 명의 군이 있지 않냐. 그중 하나가 임산부이기도 하다. 워낙 고농축이니까 임산부는 의사 선생님이랑 상의하라고 하는데, 저는 (로즈마리) 잎을 떼서 손으로 찢어서 오일에 섞어서 그냥 바른다. 그거는 또 괜찮다더라"라며 임산부로서 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8일, 냉동 보관된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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