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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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비서의 등장"…남민정, 야구장서 터진 오피스룩

기사입력 2025.08.02 17:52 / 기사수정 2025.08.02 17:5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남민정이 오피스룩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남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南秘書 ~"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민정은 타이트 한 흰색 셔츠에 검정색 치마를 입은 오피스룩 차림으로 섹시 댄스를 췄다. 짧은 치마와 속살이 조금씩 보이는 상의라 섹시함이 한층 더 부각됐다.

목에 건 사원증이 한층 더 회사원 같은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섹시한 회사원을 연상케하는 남민정의 복장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냈다.



팬들은 "섹시 비서가 등장했다", "누나 겁나 잘어울리네요", "왜 이렇게..", "비서 같은 아름다움", "100점짜리", "내 비서가 되어줘요 누나"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남민정은 2016년 데뷔해 남자 배구 서울 우리카드를 응원했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에서도 활동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대만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푸방 가디언스를 응원하며 대만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남민정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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