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쌍둥이들의 폭풍 먹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둥이들 먹성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유통 6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분유 한 통이 일주일도 못 간다"며 쌍둥이들의 남다른 먹성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레이디제인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