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1일 이다은은 "눈물을 머금고 백년만에 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메리카노를 든 채 런닝머신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운동 후 이다은은 "불타는 고구마"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이다은은 운동복을 입은 과거 사진을 올리며 "3년 전 줄기차게 입던 운동복인데 남사스럽죠? 아직 저 몸무게와 흉통도 아니고.. 남주 낳고 뭔가 흉통이 커졌어요! 운동으로 회복해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이다은은 둘째 임신으로 만삭 당시 몸무게가 80kg에 가까워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