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8
연예

'교통사고+뇌동맥류' 정일우 건강 상태…"혈압 오르면 안 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01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배우 정일우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일우'말할 수 없는 헬스... (Feat. 정일우, 최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정)일우가 보니까 데뷔한 이후에 좀 큰 사고를 한 번 당해서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많이 하는데 고민이, 고중량 운동을 하기가 좀 그런가보더라. 혈압이 오르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쭉, 꾸준히 그런 것 같다. 고중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정일우가 '짐종국'을 찾아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김종국은 "일우는 '런닝맨' 출연을 많이 했다. 해외 갈 때마다 왔다. 숙소 생활도 많이 하고 팀도 많이 하고 일우랑. 근데 일우가 오랜만에 연락 와서 짐종국 얘기를 하더라"며 정일우의 선 연락으로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등장한 정일우는 직접 만든 닭 소바를 가져왔다. 평소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샵 주방에서 만들었다. 미용실에 주방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일우는 데뷔초 큰 교통사고를 당해 4개월이 넘는기간 동안 입원 생활을 했다. 또한 20대 중반, 뇌동맥류 판정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짐종국'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